您现在的位置是:网站首页> 内容页

[일문일답] 조현우 "한국 GK도 통할 수 있다는 것 보여줘 행복"

  • 永乐国际最新版本
  • 2019-05-20
  • 296人已阅读
简介아시안게임와일드카드에대해"김학범감독님관심주세요"대구FC조현우선수가4일서울마포구상암동DMC타워에서K리그복귀를앞두고열린기자회견에서포즈를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에 대해 "김학범 감독님 관심 주세요"대구FC 조현우 선수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에서 K리그 복귀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2018.7.4/뉴스1(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신데렐라로 부상한 "대구 데 헤아" 조현우 골키퍼가 귀국 후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대회를 마친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피력했다. 독일의 슈퍼스타들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 모습 그대로 마이크 앞에서도 똑 부러졌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켜낸 조현우가 4일 오후 4시30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중회의실 4층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대회 후 대구 구단 측으로 인터뷰 요청이 쇄도 스케줄 소화가 어려워 부득이하게 전체 회견으로 대신한다는 구단의 설명이 있었을 정도로 그에 대한 관심이 컸다. 언론 노출이나 인터뷰가 그리 많지 않았을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현우는 시종일관 차분하고 또 당찬 어투로 자신의 생각을 조목조목 밝혔다. 아내에 대한 특별한 사랑 K리그에 대한 뜨거운 애정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품고 있는 꿈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드러냈다. 다음은 조현우와의 일문일답. -한국에 돌아와서 이전과 다른 느낌을 받았나. ▶비행기에서 내려 입국장으로 나가려 할 때 이미 엄청난 환호성을 들었다. 믿기지 않았다. 오자마자 뉴스에도 출연하고 바쁘게 지냈다. 그래도 주말은 가족들과 푹 쉬었다. 아직 적응은 안 되지만 행복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또 행복하고 이제 조현우라는 선수를 알아보실 분들이 많다는 생각에 설렌다. -아내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팀이 1부에서 2부로 내려갔을 때도 내가 힘들거나 슬럼프를 겪을 때도 한결 같은 모습으로 내조를 잘해줬다. 월드컵 기간 동안 아내도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너무 고맙다.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내게는 너무 큰 존재라 표현을 많이 하려고 한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색깔은 무슨 의미인가. ▶아내가 이 헤어스타일을 좋아하고 나도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하고 있는데 대구 팬들이 좋아해주고 어린 친구들도 따라해 주니 아마 은퇴할 때까지 고수할 것 같다.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아직 들은 내용은 없다. 그러나 만약 좋은 기회가 온다면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병역 때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28세에 상무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짜고 있었고 그래서 결혼도 일찍 했다. 만약 아시안게임에 나가지 못하더라도 상무에서 열심히 뛸 것이다. 그래도 김학범 감독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사실 1번 골키퍼라는 예상은 많지 않았다. ▶스웨덴전이 열리는 그날 미팅 때 선발로 나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기대는 있었으나 막상 전달받으니 너무 떨렸다. 하지만 내가 가장 잘하는 게 축구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었다. 김승규나 김진현 모두 좋은 선수지만 개인적으로 공중볼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준비를 좀 많이 했는데 그래도 괜찮은 경기를 했던 것 같다. 덕분에 흐름을 이어 2 3차전에도 나갈 수 있었다. 날 믿어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1년 전과 생각하면 전혀 다른 위치가 됐다. ▶사실 이전에는 대표팀에 뽑히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그러다 조금씩 A매치를 지켜보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팬들에게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잘할 수 있다는 확신도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구FC의 조현우가 있다는 것 한국의 골키퍼도 큰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서 기쁘다. -자신의 장점을 꼽는다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활동범위가 넓다고 생각한다. 자신감 있는 플레이도 장점인 것 같다. 팬들은 공중볼의 안정감을 이야기해주시는데 앞으로도 안정감 있는 골키퍼로 기억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각오나 다짐은. ▶월드컵은 이제 과거다. 잊어버려야한다. 아마 대구 팬들이 월드컵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기대하실 것인데 그때 못지않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러다보면 많은 팬들이 K리그에 와주시지 않을까 싶다. 유럽진출은 내게도 꿈이 있기에 기회가 있다면 나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대한민국 골키퍼 1호 진출 골키퍼를 꿈꾼다. -2부리거에서 월드컵 멤버로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선수라면 경기장에 나가고 싶은 게 당연하다. 하지만 경기에 못나간다고 포기한다면 거기서 그치게 된다. 나도 A팀에서 너무 뛰고 싶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즐겼다. 언젠가는 뛸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노력했다. 힘들지만 즐겨야한다. 그러다보면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러면 좋은 경기력이 나오는 것 같다. -K리그 사랑이 유독 크다. ▶리그에는 좋은 선수들이 정말 많다. 정말 잘하는데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이 많다. 좀 더 관심을 가져준다면 그 선수들도 힘을 받아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선수들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 그것보다 좋은 게 없다 .앞으로도 계속 K리그를 홍보하고 다닐 것이다. lastuncle@news1.kr

▶ [뉴스1] 채널설정하기 ▶ 제보하기

▶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사보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뉴스1

文章评论

Top